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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절약! 꿀팁 Best 5

by Kongnamu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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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무더운 여름이 지나 어느덧 올해도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밖은 이른 아침과 밤이면 차에서 벌써 히터와 엉따를 틀 정도로 추운 날씨가 되었어요. 곧 집에서도 난방을 틀어야 할 정도로 더 추워지겠지요. 따라서 오늘은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 대하여 미리 알아보고자 합니다.

 

적정온도 설정하기

난방을 틀 때 처음에는 높은 온도로 설정해 빠르게 데운 후 온도를 적정온도에 맞추는 방식으로 틀면 난방비가 보다 절약된다고 합니다. 이는 에어컨을 켤 때 낮은 온도로 틀어 절약하는 것과 동일한 원리이기도 하는데요. 낮은 온도로 차가운 바닥을 데우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빠르게 덥힌 후 적정 온도인 18~20도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보일러 외출 모드 활용

외출을 하거나 온수만 사용할 때 외출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일러를 끄고 외출하게 되면 추운 겨울에는 바닥이 빠르게 차가워지기 때문에 바닥의 난방수를 데우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고 또 큰 에너지를 활용해야 하므로 난방비 폭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뽁뽁이, 커튼, 문풍지 등 단열제품 활용하기

많이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활용하는 집은 많지 않은 바로 단열제품 활용하기입니다. 창문 등 유리에 뽁뽁이를 붙여 냉기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고  틈에 문풍지를 붙이거나 커튼을 쳐서 냉기가 집안으로 순환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면 실내 온도를 약 2도 높일 수 있다고 하니 난방비 절약에 큰 효능이 있습니다. 올 겨울에는 꼭 실천해보시기 추천합니다.

 

정기적 난방수 교체

효율적인 난방을 위하여 정기적 점검과 2~3년마다 난방수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보일러의 효율적인 성능을 유지함과 동시에 보일러의 수명도 늘려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내복 및 양말 입기

집 안에서 내복 및 양말을 입어 주면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난방을 보다 적은 시간 틀게 되는 반사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 적정한 체온 유지는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니 우리 스스로도 체온을 높여 난방비를 절약해 봅시다. 


이상으로 겨울철 난방비 절약 Tip에 관하여 소개해 보았습니다. 적절한 난방을 통해 난방비를 절약하며 추운 바깥 생활을 견디어 포근한 집으로 돌아오는 행복한 상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합시다! 

 

LOVE U 난방,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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