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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Life3

나의 사랑하는 딸 콩나무에게 안녕 나의 천사들 아빠는 오늘밤에 일하러 나왔단다.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에 옷도 두터워지고 정류장의자에는 따스한 엉따가 틀어져 있어 추위를 녹이는 중이란다. 아빠는 맨날 출근한다고 가지말고 같이 자자는 말을 들을 때면 마음이 한없이 미안하고 아프지만 아빠는 또 돈을 쫒아 나왔구나. 블로그의 시작도 같은 이유였단다. 하지만 돈도 중하지만 나중에 너희가 컸을 때 아빠의 블로그를 보면 서 나의 발자취를 느끼고 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많이 있기를 바라며 글을 쓰는 이유도 생겼구나. 그래서 더 부지런히 써야겠고 지금은 🍉 겉 핥기 식의 글 뿐이지만 차츰 더 좋은 글이 되도록 노력할려고해. 그러니 나중에 이 글을 보면서 아빠가 세상에 없게 되는 날이 오더라도 나를 기억해 주었으면 더없이 좋겠다. 사랑하는 우리 딸.. 2022. 10. 26.
다 내꺼야, 뺏겨서 양보해서 속상한 우리 아이 달래주기 (Feat 연년생) 안녕하세요. 저는 연년생 4살 콩과 3살 나무, 예쁜 두 딸의 아빠 달달입니다. 지금이 참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말을 통해 자기표현을 시작한 3살 동생 나무와 부쩍 커서 본인의 의사와 감정을 말할 수 있는 4살 언니 콩, 잘 놀다가도 늘 서로의 것을 가지고 싶어 하는 감정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곤 하죠. 아직 동생은 언니보다 감정을 컨트롤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고 설명하며 언니에게 양보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양보할 때마다 속상한 우리 큰딸, 그리고 모든 걸 다 동생이라는 이유로 가지게 할 수는 없기에 본인이 원하는 바를 다 성취하지 못해 속상한 우리 막내 단 하루도 다툼이 없는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방법으로 해결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1. 무엇이든 똑같은 것을 두.. 2022. 9. 14.
달달한 인생, 만들어 보세 안녕하세요. 인생달달 콩나무 입니다. 고진감래. 우리 모두는 인생의 쓴 맛을 보며 살아 갑니다. 하지만 고진감래의 자세로 달달한 인생을 위해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공유하여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돈, 인생, 정보, 궁금증, 여행 등 달달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여 방문하시는 방문자님들 모두 상큼한 인생을 사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2.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