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년생 다툼1 다 내꺼야, 뺏겨서 양보해서 속상한 우리 아이 달래주기 (Feat 연년생) 안녕하세요. 저는 연년생 4살 콩과 3살 나무, 예쁜 두 딸의 아빠 달달입니다. 지금이 참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말을 통해 자기표현을 시작한 3살 동생 나무와 부쩍 커서 본인의 의사와 감정을 말할 수 있는 4살 언니 콩, 잘 놀다가도 늘 서로의 것을 가지고 싶어 하는 감정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곤 하죠. 아직 동생은 언니보다 감정을 컨트롤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고 설명하며 언니에게 양보해달라고 부탁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양보할 때마다 속상한 우리 큰딸, 그리고 모든 걸 다 동생이라는 이유로 가지게 할 수는 없기에 본인이 원하는 바를 다 성취하지 못해 속상한 우리 막내 단 하루도 다툼이 없는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방법으로 해결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1. 무엇이든 똑같은 것을 두.. 2022. 9. 14. 이전 1 다음